LOTTE VAN EIJK

몸 긍정 행동가

Lotte 는 그녀의 몸에 대한 타인의 시선에 개의치 않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라는 말부터, 모욕적인 말과 욕설까지 수도 없이
들어 왔지만 말입니다.

12살의 소녀였던 Lotte는 춤 선생님으로부터 너무 뚱뚱해서
춤을 출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시에 그녀는 상처받고 분노했지만, 이것이 단지 한 명에게서
비롯된 말은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미디어에서 그녀처럼 뚱뚱한 몸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에 대해 무언가 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우리는 매일 사회와, 그리고 우리들 스스로와 싸웁니다.
극복한다는 것은 이 싸움이 격해질 때에도
스스로의 진실된 모습으로 견디고 서는 것입니다.”

Lotte는 가공되지 않을 그대로의 몸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를 아주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이 과정을 ‘치료'라고 부르며 자존감과 관련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비슷한 방법을 시도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자기 자신의 결점까지 포용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분명, 당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Lotte는 스스로를 ‘힐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녀와 같은 영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완벽한 모습만이 주로 노출되는 인스타그램에도
그녀의 계정에서는 전통적인 미의 기준을 깨부수는 포스팅으로 가득합니다.
그녀에게 인스타그램은 ‘더 큰‘ 여자들을 위한 대화와 공유의 공간이고,
온라인 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들을 보호하는 곳입니다.

“만약 나만이 하나의 타겟이 되고 나머지 여성들은 남겨질 수 있다면, 나는 괜찮습니다.”

"우리는 다양성을 위한 싸움, 혁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 고유의 삶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Lotte 의 커뮤니티는 더욱 번창하며, 그녀 또한 그러합니다.
Lotte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소녀들도 그녀의 사진으로부터
응원을 얻고 긍정의 메시지를 남깁니다.
그녀는 여전히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추고 싶을 때에 춤을 춥니다.
댄스 클래스를 열기도 하는데, 이는 삶을 뒤바꿀 수 있는
자신감을 안겨주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뚱뚱한 몸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주변에서도 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일상이 변화하고 그들의 눈이 빛나는 것을
볼 때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Lotte의 결점이었던 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변화했고,
앞으로도 그녀는 이 장점을 바탕으로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사회에 맞설 것입니다.